이 때가 아니면 언제냐며.. 결혼하고 바쁜 와중에 다함께 뭉쳤습니다.
그런 마음을, 각오를 찍을 수 있던 사진관이 저희 사진관이라서 좋네요.
각오가 대단한만큼 처음에는 얼었지만 나중에는 눈녹듯이 풀려서 좋은 사진의 연속이었습니다.
내년에도 그런 마음을 가져보심이 어떨까요?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