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학교 친구들 ,취업후에 함께 사진 찍어봅니다.
아직 성공은 저멀리에 있지만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.
처음 그 마음을 잊지 말자고, 이야기했던 게 생각나서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합니다.
잘 생각했어요.
편한 친구와 나중에 조금 더 좋은 자리에서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왔을 때 이 사진을 꺼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
한일사진관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