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관에 오는 어린이 손님 중에서 제일 애정이 가는 꼬맹이들입니다.
인기와 인서.
얼마 전에 괌에 간다고 여권 만들고 갔는데, 괌 잘 다녀왔는지 모르겠네요.
해마다 오는 우리 손님인데, 매번 귀여워 죽음요.
언제 올지 모르니깐 맛있는 군것질이라도 사놓고 기다려야겠어요.
안오면 삼촌이 먹어야지 별 수 없구나.
보고싶다.
인기 인서야.
감사합니다.